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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꿀팁

알아두면 편리한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by 짱두맘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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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퇴원후-일상회복-동행서비스
1인가구 퇴원후 일상회복 동행서비스

 

1. 1인가구를 위한 정책(불편·불안·불만 해소)

서울시는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불편, 불안, 불만을 해소'를 목표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추세가 빨라지는 만큼 적절한 지원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1인가구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정책들을 알아보겠다.

 

2. 1인가구를 위한 정책

  1.  불편 해결 (생활 밀착형 지원 서비스 강화) :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 행복한 밥상 /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같은 돌봄, 생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미 만족도가 매우 높은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퇴원 후 집 정리, 식사 준비, 외출지원 등과 같은 일상 회복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대된다. '행복한 밥상'은 15개 자치구에서 시행되며 청년 1인가구를 위한 '건강한 밥상'은 5개 자치구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전문성을 갖춘 주거 안심 매니저가 상담과 집 보기 동행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25개 전 자치구에서 전면 시행된다.
  2.  불안 해소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안심마을 보안관 / 안심이 앱 / 안심 귀가 택시 같은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안심 마을 보안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15개 구역을 선정하고 치안 사각지대를 보완한다. '안심이 앱'은 CCTV 등 안심 시설물이 설치된 경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하반기에 도입한다. '안심이 앱'을 활용한 '안심 귀가 택시'도 서울시에 등록한 8만여 대 택시를 대상으로 본격 운영한다.
  3.  불만 완화 (사회 관계망 복원으로 고립, 고독감 해소 지원) : 외로움에 취약할 수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
    망을 지원해 불만 완화에 나선다. 25개 자치구에 1인 가구 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두고 '1인가구 상담 멘토링'을 확대, 개편한다. 공공시설 내 유흥공간을 활용한 '씽글 벙글 사랑방'은 지역별, 세대별 특성에 맞는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동년배로 구성된 '마주 봄 매니저'는 4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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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인가구지원계획.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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